본문 바로가기
맛집/서울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토마호크 티본 스테이크 맛집 ‘뉴욕뉴욕’

by 그녀의 사생활💖 2022. 2. 5.
반응형
뉴욕뉴욕

저희는 호텔에서 1박 숙박 계획을 세우면서 뉴욕뉴욕를 저녁에 사전 예약해 뒀었어요!
메뉴까지 커플 메뉴 4인으로 예약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예약한 6시에 맞춰서 1층 레스토랑으로 내려갔습니다.
뉴욕뉴욕은 호텔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정면에 바로 보여요!

TV 많이 나와서 앞에 드라마 최다 촬영장소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인기메뉴는 커플메뉴라고 하더라고요!

2인 199,000원
런치 11:30 ~14:30(라스트 오더 14:00)
디너 18:00 ~ 21:00(라스트 오더 20:30)

커플메뉴 메인은 토마호크와 티본 스테이크입니다.


자리 안내 받았습니다.
너무 러블리하게 핑크색으로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실내 인테이리어는 뉴욕 감성의 고급 레스토랑 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화이트케어로 마스크를 담아 둘 수 있는 봉투도 따로 비치되어 있는 배려가 눈에 보였습니다.ㅎㅎㅎ

저희는 사전에 따로 커플메뉴 4인을 주문을 해서 다른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했었어요 ㅜㅜ
자리에 앉으면 바로 물부터 따라 주십니다.

식전빵을 바로 가져다 주시는데
먹는라 찍지 못했어요ㅋㅋㅋㅋ
바로 첫번째 코스 메뉴가 나왔어요!

바게트 빵과 미니 샐러드, 연어, 광어 타르타르, 올리브 오일


이렇게 빵위에 올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빵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해산물 파피요트

다음으로 해산물 파피요트가 나왔어요!
토마토 소스라서 거부감 없고 너무 맛잇어요!
새우도 크고 튼실합니다.ㅎㅎ

스테이크 나오기전 종류별로 소금을 세팅해 주십니다..

  • 맑은소금
  • 히말라야 핑크소금
  • 트러플 소금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어요!
엄청 커요!
2인 양인데 2인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다 먹고도 배불러요 ㅎㅎ

다음으로 티본 스테이크!
4인이서 먹었는데 스테이크 양이 충분했습니다!
스테이크는 따로 썰어주진 않고 직접 썰어서 먹으면 되요 ㅎㅎ
불판이 뜨거워서 잘라서 더 구워 드실 수도 있어요!
너무 오래 불판위에 두면 다 익어버려요!


스테이크 다 먹고 후식 준비해 달라고 요청하면
디저트로 다쿠아즈를 주세요!

요거요거 정말 맛있어요!
많이 달지 않고 입가심으로 딱 좋아요!

스테이크 먹었으니 뜨거운 차 마시면서 기름을 내려 보냈어요 ㅎㅎㅎㅎ

저희는 여자들끼리 갔는데 특별한 날 남자친구와 같이가도 좋을 거 같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