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맛집 ‘등촌샤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7시쯤 방문했어요!
이수역 9번출구에서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2층에 있는데 간판이 크게 있어 찾기 쉬워요!
이수역 등촌샤브칼국수는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내부가 깔끔했어요!

버섯매운탕칼국수 2인으로 주문했어요!(1인 8,500원)
주문과 동시에 바로 테이블에 세팅해 주세요!
아무래도 단일 메뉴이다보니 음식은 빨리 나와요!

칼국수와 볶음밥도 미리 주세요^^

소고기도 비계 없는 부위로 바로 주세요!

등촌샤브칼국수는 미나리랑 같이 먹어서 유명하고 맛있죠?
여기는 숙주나물도 같이 넣어 주시더라구요!
다른데는 미나리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숙주도 같이 있어서 씹는 맛이 더 좋았어요!
느타리버섯과 감자도 있어요!

추운 겨울에 더 생각나는 등촌샤브칼국수죠!
역시 미나리랑 환상궁합! 너무 맛있어요!
소고기 더 때려 넣고 정신없이 흡입했네요ㅎㅎㅎ

바로 칼국수!
칼국수 넣으면 직원분이 센스있게 바로 육수를 추가해 주세요!

요요 마지막 볶음밥을 위해 칼국수를 다 먹지 않고
위에 공간을 남겨뒀답니다!
역시 등촌샤브칼국수는 볶음밥이 정말 진리예요!
볶음밥도 직원분에게 요청하면 볶아서 가져다 주세요!
남은 국물에 같이 찍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볶음밥까지 전부 클리어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