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뷰 브런치 맛집 50층 전망 '세상의 모든 아침'

세상의 모든 아침

오랜만에 급 방문한 곳!
퇴근하면서 직원들과 저녁 먹고 가자고 급 5분만에 정해서 왔다.
예약하지 않고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자리는 있었어요!
창가석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은 전경련 회관 건물 50층에 위체해 있어요!
사전에 예약하고 가면 창가석에 앉을 수 있답니다!

펜트하우스도 여기서 촬영했더라구요!

저희는 디너 세트 95,000원
트러플 블랙 리조또 29,000원
킹브라운 토마토 파스타 27,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4명에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꽃무늬 접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세팅이 이뻐서 찍었어요!ㅎㅎ

창가석은 아니지만 야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여의도가 다 내려다 보여요! 굿굿!
다음에는 꼭 예약하고 창가석에 앉아야겠어요!

식전빵은 2가지 종류가 나와요!
리필도 가능해서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리필까지해서 먹었어요!ㅎㅎㅎ

세트메뉴에 포함된 음료!

음식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어요!
전 트러플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트러플 리조또는 좀 비추입니다!
나머지는 다 맛있어요!
4명에서 먹었는데 양도 충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