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 '안녕 육지사람'

안녕 육지사람

태양이 정말 뜨거웠던 가을 제주도 우도,,,
우도하면 땅콩! 땅콩하면 아이스크림!
저희도 전기자전거를 타고 한참 달리다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우도에는 유명한 땅콩 아이스크림 카페가 많은데,,,
그 중에 저희는 '안녕 육지사람'에 다녀왔어요!

이국적인 갬성이 느껴지는 카페 였어요,,,
바로 앞에 하고수동해수욕장이 있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땅콩 아이스크림 2개 주문 했어요!

땅콩 아이스크림은 5,000원

뭔가 외국 같지 않나요?
코시국에 해외를 못나가서 이 풍경을 보는 순간도 힐링이 였어요,,,
나도 하와이 가고싶다........

우도 땅콩이랑 수제 땅콩잼도 판매하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땅콩의 고소함도 느껴지고,,,
그냥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도 좋고 모든게 다 좋아서 맛있었어요 ㅎㅎㅎ

저희는 1호점 다녀왔느데,,,
조금만 더 내려가면 2호점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