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 조식 후기

비스타 워커힐 서울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호캉스하러 갔었어요!
멀리가기에는 시간이 넉넉치 않고,,, 그래도 어디든 가고 싶고...
1박 2일로 잠시나마 힐링하러 다녀 왔습니다.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저희는 디럭스 마운틴 뷰 객실을 배정 받았습니다.
리버뷰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나름 만족했어요! 멀리 피자힐이 보이는 뷰예요 ㅋㅋㅋㅋㅋ
침대는 더블!!

사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좀 실망스러웠어요....
5성급호텔이라 더 실망했던거 같아요..그래도 즐기러 왔으니깐 즐기러 가봐야죠?

테블릿 PC도 있어서 룸서비스 등 주문할 수 있어요! 따로 이용은 안해 봤어요.
룸서비스 이용 시간 - 07:00~24:00(라스트 오더 23시)

이렇게 자외선살균기에 컵류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뭔가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치약, 면봉 등 준비되어 있어요!

기념일 서비스로 초콜릿을 준비해 주셨어요!
찐한 촐콜릿 맛있어요!

객실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사람이 많아 지기저에 스카이야드에 다녀왔어요!
한강을 바라보면서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4층에 있어요!

루프탑에서 즐기는 족욕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스카이야드 SKYDRD 운영시간 : 10~22시
객실키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수건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음날 조식 먹으로 고고고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베이커리, 한식 등 맛도 좋았어요!
역시 호텔의 꽃은 조식인 거 같습니다^^

사실 객실에서 좀 실망하고.. 저희는 수영장도 이용 못했고
이번 호캉스는 뭔가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