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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

크리스마스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by 그녀의 사생활💖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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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어렵게 예약한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시즌이 시즌이다보니 오픈전부터 로비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5시 타임 예약해서 시간 맞춰서 들어 갔어요.

디너
1부 17시
2부 19시


예약할때 창가 좌석 말씀 드렸더니 남산이 바로 보이는 창가 자리로 안내해 주셨어요^^
남산 넘 잘 보이지 않나요?

테이블은 사실 다른 호텔 뷔페에 비해서 너무 작고 협소했어요...
테이블이 좀 넓었으면 좋겠어요..
탄산수도 미리 세팅되어 있고, 추가 요청하면 더 갖다 주십니다.


크리스마스에 갔더니 창가쪽 아래에 트리로 꾸며진게 보여서 더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내려가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패스~


전 젤 처음 대게부터 공략 했답니다.
저 집게발은 늦게가면 없어요 ㅋㅋㅋㅋㅋ
젤 먼저 가서 집게발 부터 공략해서 가져왔어요!
역시 대게는 언제나 맛나쥬 ㅋㅋㅋㅋㅋ



종류별로 막 담아 왔어요...
스테이크, 북경오리, 크림새우 등등
여러번 갔다오기 귀찮으니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비용이 좀 비싼 대신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줍니다.
분위기 있게 와인도 같이 마셨어용^^

신라호텔이 중식당이 유명하죠?
짜장면도 먹어봤어요.. 도삭면으로 주시며는 아주 맛있어요!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좋았어요.

요즘 더 좋은 호텔 뷔페들이 많이 생겨서 사실 전 포시즌스나 플레이버즈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는 이 두곳으로 후기 작성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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